천차만별 증권사 MTS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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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 MTS HTS 수수료율 비교
똑같은 시스템이지만 수수료가 크게 차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수수료는 각 증권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영업 방향과 전략에 따라 수수료 정책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권사들의 수수료도 다를 수밖에 없다.
키움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이나 이트레이드증권과 같이 개인 고객 기반이 강한 증권사들은 ‘박리다매’식의 저렴한 수수료 정책을 고수한다.
증권사마다 수수료와 서비스가 제각각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수수료가 비싸다고 무조건 다른 증권사로 갈아탈 필요는 없다. 거래금액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고르는 게 중요하다. 일부 증권사들은 은행 연계 계좌는 저가의 수수료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이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수료가 낮은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SK증권은 프로그램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설정 종목에 대한 가격과 뉴스 알람 등을 제공하는 ‘파수꾼’이라는 특허받은 기능을 갖췄다. 삼성증권은 MTS 내에서 온라인 음악 감상이나 골프 예약, 북카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하이투자증권도 1530여권의 e북을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자동주문을 낼 수 있는 ‘시세포착주문’ 기능을, KDB대우증권은 도난에 대비해 설정한 위치를 벗어나면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위치기반 잠금 서비스를 자랑한다.
각 증권사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100%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올해 MTS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증권사들이 길게는 1년까지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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