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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백화점·마트 등의 판매직, 교사, 이·미용업 종사자 등 주로 선 채로 일하는 사람들은 저녁이면 다리가 붓거나 쉽게 저리고 무거워짐을 느끼게 된다.

이는 ‘기립성 다리부종’의 증상들로, 이런 증상들이 반복되고 만성화하면 만성피로는 물론 혈액이 종아리에 쏠리면서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으로 악화될 뿐 아니라 미용상으로도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 족욕, 다리와 신체 건강에 得
발을 뜨거운 물에 담그는 ‘족욕’은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다리 붓기를 개선하고 건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40~42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복사뼈 위 8㎝ 높이까지 다리를 담가 이마에 땀이 맺힐 정도인 20~30분간 하면 된다.

이때 천일염이나 녹차 잎을 넣으면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족욕을 하면서 다리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마사지를 해 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스트레칭으로 붓기 없애기
저녁만 되면 퉁퉁 붓는 다리가 걱정인 사람은 낮 동안 틈틈이 근육에 자극을 가해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부은 다리를 방치하면 림프절이 막혀 쉽게 붓는 상태로 변할 수 있어 그때그때 해결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다리 붓기를 제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트레칭 법으로는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90도로 벌리고 무릎을 펴 다리를 90도로 올린 후 발바닥이 천장을 향하게 한 후 다시 발끝이 천장을 향하게 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있다. 두 손바닥을 밀착해 종아리를 주물러 주는 방법도 좋다. 꾸준히 하면 매끈하고 건강한 다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 압박스타킹으로 다리 부기ㆍ하지정맥류 예방
서서 일하는 여성들은 압박 스타킹으로 다리 붓기는 물론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튜어디스나 백화점 직원들이 스타킹을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압박스타킹은 다리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며 종아리 근육의 펌프 기능을 함으로써 피가 멈추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발부터 허벅지를 모두 감싸며 발에서 허벅지로 올라갈수록 탄력성이 감소해 혈액이 심부정맥으로 강제로 흐르도록 한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향해야 할 혈액이 약해진 정맥 벽으로 역류하면서 피부 밖으로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초기에는 다리가 무겁고 피곤하며 쥐가 난 것 같은 느낌이나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을 경우에는 증상이 더 심해진다.

이밖에도 평소 마사지를 자주 해주고 수영이나 물구나무서기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힐을 신을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번 씩 구두를 벗고 종아리와 발을 마사지 해주면 된다. 또 짠 음식은 삼가고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다리를 꼬아 앉지 말 것.

부종이 심하거나 보다 전문적으로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고 개선하려면 부종과 정맥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중에 출시된 약에는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 신일제약의 ‘베릭스캡슐’, 조아제약의 ‘비티엘라캡슐’ 등이 있다.

특히 한림제약의 ‘안토리브’는 포도잎 추출의 ‘폴리페놀’ 성분을 통해 손상된 정맥 내피세포를 회복시켜 주고 정맥 벽의 강도 및 탄력성을 증가시켜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다리 부종과 저림, 통증, 피로감 등의 정맥부전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Posted by 닥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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